'24살차이 아내♥' 최성국 "형님과 22살 차이" 충격 ('조선의 사랑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10 22: 23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새삼 아내와의 나이차를 느끼게 한 형님과의 나이차가 충격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전파를 탔다.
장인어른과 친해지기 대작전에 나선 심현섭. 그러면서 그는 "마침 경혼 승낙이후 장인어린과 소통은 그때가 마지막 ,아버님 번호도 모른다"며 결혼까지 첩첩산중인 모습을 보였다. 

심현섭은 "아군을 불렀다"며 예비신부 영림, 그리고 그의 오빠인 형님을 만난 것이다. 이에 최성국은 "형님이 든든하다, 내 형님은 22살 차이"라며 웃음, 아내와는 24살 차이이기에 모두 충격을 받았다. 
최성국은 "형님이 내 적이 되거나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데 심현섭의 형님 어떨지 궁금했다"며 "근데 딱 엄지척을 하시니 마음 놓이더라"고 했다. 
사실 심현섭과 두 번째 만남이라는 형님. 6살 어린 형님에 대해 호칭정리를 제안했다. 형님은 "애매하더라, 보통 '심서방' 이라고 하더라"며 "근데 아직 결혼은 안한 상태라 부르기는 조금"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