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데이트 중인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0일 개인 채널에 “춥지만 따뜻했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보낸 주말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코트 등 김나영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답게 특유의 센스가 묻어나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김나영은 고급스러운 반지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으며, 모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세련미 넘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차원이 다른 나영룩”, “뼛속까지 패셔니스타”, “분위기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그는 현재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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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