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주,'내가 조금 더 빨랐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2.09 17: 21

9일 오후 인천 삼삼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가 진행됐다.
흥국생명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1위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반면 페퍼는 이번 승리로 시즌 9승을 거두면서 시즌 전 목표로 했던 시즌 두 자릿수 승리에 1승을 남겼고 순위도 5위로 올랐다.
2세트 흥국생명 정윤주가 강타를 날리고 있다. 2025.02.09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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