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및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8일 개인 채널에 “데이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주말을 맞아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데이트를 앞두고 한껏 들뜨고 설렌 표정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커플 무스탕을 입고 잔뜩 멋을 낸 모습이며 점점 닮아가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손담비는 출산이 가까워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붓기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두꺼운 외투로 쏙 가린 D라인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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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