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부상’ 고은아, 얼마나 심각하길래..치과 진료까지 “내 앞니 우짜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2.09 05: 55

배우 고은아가 치과를 방문했다.
고은아는 개인 채널에 “에휴.. 치료받았다.. 근데 내 앞니 우짜노”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치아 진료를 받기 위해 치과를 찾은 모습이다. 자세한 진료 내역이나 치아 사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고은아의 심란한 마음이 가득 느껴지는 문구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고은아는 가족과 함께 운영 중인 채널에 얼굴과 바닥이 정면충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상 속 고은아는 코에 피멍이 들 뿐 아니라 턱과 무릎까지 다친 상태였다. 당시 고은아는 “나 어떡해. 얼굴로 먹고사는 앤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고은아는 과거 영화 촬영 중 다친 코를 제때 수술하지 못해 큰 고통 속에 생활하다가 중형차 한 대 값을 들여 수술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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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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