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탑 최승현, '오겜2' 이어 연기 도전할까...연달아 프로필 사진 공개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2.08 15: 29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슈트핏으로 근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탑은 최근 SNS를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슈트핏을 갖춰 입은 탑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탑은 흰 바탕에 검은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그레이 체크무늬 슈트를 입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검은색 슈트에 넥타이까지 검은색으로 맞춘 뒤 연한 분홍색의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주며 시선을 끌었다. 

흑백 버전까지 다양하게 공개된 이번 사진들은 지난달 진행된 탑의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공개된 그의 신규 프로필 사진들이다. 당시 인터뷰에서 탑이 지속적인 연기 활동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던 상황. 이에 탑이 직접 인터뷰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하며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탑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타노스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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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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