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결혼 12년에도 한결 같네 "늘 새로 만난 사람처럼 살아" [★SHOT!]

배우 최원영, 심이영이 결혼 12주년을 기념했다. 

심이영은 최근 개인 SNS에 "12년이 된 지도 몰랐다.. #since #2014_ 왜냐..늘 어제 새로 만난 사람처럼? 살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파란색 셔츠를 맞춰 입고 커플 화보를 방불케 했다. 넥타이까지 똑같이 착용한 모습이 영락없는 커플룩이라 훈훈함을 자아냈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낳고 연에계 대표 사랑꾼 부부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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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