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감량' 박지현 , 과거 사진 털릴까 긴장.."배우 인생 끝" ('먹을텐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07 20: 39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박지현이 과거 뚱뚱했던 시절 사진을 사수해 웃음을 안겼다. 
7일, ‘성시경의 만날텐데’ l채널을통해 ‘엉뚱매력 박지현 배우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성시경은 차분한 박지현을 보며 “배우 쪽에 내성적인 사람이 많아, 내 안에 세계가 있는 것 같다”며낯을 가리는지 질문, 박지현은 “친구가 거의없다”고 했다. 이에 성시경은 “성격에 문제가 있나”고 묻자 박지현은 “혼자있는 걸 너무 사랑한다삼남매 중 둘째, 친구들 안 만나도 외롭진 않다,  친구 한 두명은 있다”며 웃음지었다.

특히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는 박지현은 “평생 다이어트다”며 “원래 78~80kg까지 나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박지현은 “스무살 넘어서 살 뺐다 그때는 다 먹어 제꼈다”며 웃음, “지금도 먹으라면 먹을 수 있다, 라면보다 짜파게티파, 6개까지 먹었다, 지금은 3~4개는 먹는다”고 했다.
다이어트 비결 두번째로는 식단관리을 꼽은 박지현은 “나트륨, 탄수화물 끊어야해 단백질위주로 식단해야한다”며“밥을 안 좋아해서 밥, 면, 빵을 안 먹어 오히려 초콜릿, 과일 좋아한다”고 했다.  운동도 많이한다는 것.
박지현은 ““0교시부터 11교시였던 고등학교, 배달 서비스로 친구들과 햄버거 시켜 먹었다 친구들은 내가 네 세트 시킬 걸 알았다 4개 다 먹었다”고 했다.
그때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자 박지현은 “공개할 수 없다 중, 고등학교 친구들은 내 옛날 사진 다 가지고 있다”며 “얘네들이 사진 푸는 순간 난 끝난다 안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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