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럭셔리 휴가를 보내고 있다.
7일 백지영은 “파타야 day5. 동남아시아 풀빌라 이침식사 국룰. 개인 수영장에서 물위에 살포시 띄운 아침식사라니. 너흰 놀아라 난 광합성 좀 하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하임 양과 하임 친구 가족들과 함께 태국 파타야 여행 중인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아침부터 선베드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아이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을 즐기고 있다. 특히 초호화 럭셔리 풀빌라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백지영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MC로 출연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