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루시, 발목 부상 "예정된 행사는 앉아서 진행"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2.05 19: 56

그룹 우아(WOOAH) 멤버 루시가 발목 부상으로 당했다.
5일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우아 멤버 루시가 최근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내측 복숭아 뼈 골절을 진단 받았으며, 충분한 안정이 필요해 무리한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루시는 추후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의 경우에는 앉아서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이 진행됐다.이날 뮤직뱅크에는 BE’O(비오), BEWAVE, BOYNEXTDOOR, DRIPPIN, EPEX(이펙스), n.SSign(엔싸인), RIIZE, TIOT(티아이오티), ViV, WOOAH(우아), ZEROBASEONE, 김초월, 도영, 라포엠(LA POEM), 아일릿(ILLIT), 원위(ONEWE),이진혁, 이찬원, 피커스 등이 출연한다.우아 루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6 /jpnews@osen.co.kr

우아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WOOAH 우아의 멤버 루시가 최근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내측 복숭아 뼈 골절을 진단 받았으며, 충분한 안정이 필요하여 무리한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이에 루시는 추후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들의 경우, 앉아서 무대를 진행할 예정임을 안내 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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