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추영우, 떴다 하면 화제..'보석함'도 인급동 직행 [Oh!쎈 레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2.05 18: 19

 배우 추영우가 떴다 하면 화제다.
추영우는 지난 4일 업로드된 유튜브 웹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두 번째 에피소드의 게스트로 출연해 홍석천, 김똘똘과 호흡을 맞췄다.
추영우 출연 예고만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에피소드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홍석천은 추영우에 대해 "발견하자마자 난리가 났다. 내가 인정한 2025년 최고의 대세 배우"라며 "대한민국 연예계를 뒤흔들 재목이 올 때가 있는데 올해는 추영우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홍석천은 "작가의 대본을 추영우식으로 해석하는데 표현법이 신선하다"라며 추영우의 뛰어난 연기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추영우는 홍석천과 김똘똘의 열렬한 환대에 수줍어하면서도 "드라마 봐주셔서 감사하다. 꼭 찾아뵙고 싶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진 보석 감정 코너에서는 추영우의 훤칠한 피지컬에 연신 감탄이 쏟아지기도 했다.
홍석천이 인증한 보석 대열에 합류한 추영우는 의외의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추영우는 "감수성이 풍부해 나뭇잎을 보고도 울기도 한다", "이과 출신으로 과학과 수학을 좋아해 생명과학 연구원을 꿈꿨었다" 등 다양한 'TMI'를 털어놓으며 MC들과 티키타카를 이뤘다. 
그런가 하면, 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 속 명장면을 홍석천, 김똘똘과 함께 재연했다. 추영우는 단숨에 연기에 몰입한 가운데, 극 중 선보인 검술 실력까지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연기는 물론 비주얼, 피지컬, 매력을 모두 갖춘 '육각형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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