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건강이상 근황을 전했다.
4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요즘 인스타 업로드가 적은 이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의 손이 담겼다. 그는 손목에 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이다. 출산 후 딸을 육아하는 과정에 손목이 성치않은 상태가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야네는 "모든 엄마가 공감했으면 한다…. #제발 #우리집만이래요?"라며 남편 이지훈의 이중성을 폭로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아내에게는 차갑지만 딸 앞에서만 하이톤이 되는 남편에 아야네는 "한대만 때려도 돼?"라고 울분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을 뛰어넘어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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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