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종대왕이다..박상훈, 차주영X이현욱 아들로 첫 등장 ('원경')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2.05 11: 23

 배우 박상훈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 첫 등장했다 .
박상훈이 월화드라마 ‘원경’ (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에 첫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방송중인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 분)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 분)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박상훈은 4일(10부)충녕대군으로 첫 등장하며,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충녕대군은 미래의 세종대왕으로 원경의 총애를 받을 만큼 명석한 두뇌와 지혜를 갖추었음에도 내적 야망을 숨긴 인물이다. 앞으로 전개될 박상훈의 섬세한 연기가 더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상훈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넷플릭스 '퀸메이커’(강현우 역), '블랙의 신부'(이준호역), KBS2드라마 '완벽한가족'(최상호 역), '두뇌공조'(김호영 역)으로 분해 애잔한 연기와섬뜩한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영화 ‘보통의가족’에서 제이든 역 에 출연하며 폭풍성장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박상훈이 출연하는 '원경'은 오는 10, 11일 오후 8시 50분에 tvN에서 방영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티빙에서 2회분이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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