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정희원 교수도 못 피한 악플.."나 혼자 떠나라더라" (‘애라원’)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2.05 07: 38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정희원 교수가 악플을 언급했다.
4일 전파를 탄 채널A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에서는 노화의 적이라고 불리는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희원은 “(저에게) 악플 다는 분들이 있다. 2% 정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살기 위해 스트레스가 쌓인다. 즐겁게 스트레스를 풀면서 살겠다. 너 혼자 절간으로 가라 (라고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악플러들이 본인의 강의를 스트레스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정희원은 “제가 절대 안 먹는 게 컵라면이다. 당직을 서다 보니까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합쳐진다. 나도 모르게 컵라면을 뜯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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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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