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4일 오후 이지현은 ‘복근운동은 제일 하기 싫은 운동이에요. 식단이 철저해야 보이는 근육이고요. 그래서 잘 안해요. 근데 코어운동 하면 생겨요··내일 코어운동 올릴게요 tv보면서 함께해요. 사진은 색보정했어요. 근육은 캄캄해야 잘보이거든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은 이지현이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군살이라곤 찾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지현은 근육질 바디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복근 미쳤다’ ‘너무 멋있어요’ ‘감탄밖에 안 나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주얼리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두 번의 이혼을 겪고 현재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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