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남보라, 자녀계획도 13남매 로망? "그렇다" 깜짝 ('조선의 사랑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03 22: 51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남보라가 자녀계획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13남매 중 장녀로 어느 덧 20년차 배우가 된 남보라. 특히 “황보라, 남보라, 보랏빛 향기의 강수지다”며 신기해했다.

특히 올해 5월 결혼을 앞둔 남보라는 “신부 입장곡을 ‘보랏빛 향기’로 할까 플레이리스트에 있다”며 대답,“5월 중순이 결혼, 결혼식만 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 김국진도 5월에 결혼했다고 언급, 언제인지 묻자 김국진은 “20일”이라 하자강수지는 “그건 내 생일이다”고 했다.김국진은 “결혼기념일보다 수지 생일이 먼저다”며 수습하자 강수지도 “사실 한꺼번에 기념하니 헷갈리긴 하다”고 했다.
이어 ‘인간극장’에서 화제가 된 13남매 가족, 남보라 이야기를 들었다. 개혼하는 남보라에게 가족들 반응을 질문, 황보라는 “부조 많이하나”고 했다. 사실 동생들이 어리다고.
형제 많은 집안인 만큼 아이도 많이 낳고 싶은지 묻자 남보라는 “그렇다 13남매 자랄 때는 힘들었는데 크고 나니까 너무 좋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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