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변신한 율희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2일 율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눈밭에서 겨울을 즐기고 있는 모습.
율희는 "명절 잘 보내셨나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 한 해도 행복하세요"라며 인사했다. 특히 백옥 피부는 물론 미모가 한껏 오른 율희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율희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드라마의 대본을 공개한 적이 있다. 바로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해당 대본에는 메모의 흔적이 빼곡하여 율희의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내 파트너는 악마’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다가오는 3월 ‘올웨이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관계자가 공개한 현장 사진에서는 율희가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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