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넷째 딸 언급 "이름은 하이주"..2남1녀로는 부족했나[순간포착](행님뭐하니?)

‘행님 뭐하니?’ 하하가 넷째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행님 뭐하니?’에서 이이경은 “혼자가 익숙한 나이가 됐고 제일 편한데 나도 누군가랑 같이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하하, 주우재랑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을 찾았다. 

세 사람은 체감 온도 영하 24인 한파가 몰아친 상황에서 자작나무 숲을 등산했다. 눈이 잔뜩 쌓인 숲길을 걸으며 이들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특히 하하는 “너네 딸 낳으면 주하이, 이하주라고 이름 지어라. 만약 내가 넷째 낳으면 하이주라고 할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가수 별과 2012년 결혼에 골인해 드림, 소울, 송 2남 1녀를 키우고 있다. 동생들의 이름을 섞어서 넷째 딸 이름을 지을 만큼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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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님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