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은이가 배우 최강희의 'MBC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을 기뻐했다.
송은이는 지난 29일 개인 SNS에 최강희와 함께 '2024 MBC 방송연예대상(약칭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순간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할 수 있는 게 서는 것 뿐일지라도 그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에 서 줬으면 좋겠어요'라는 멋진 수상소감으로 우리 강희가 MBC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뻐서 순간 찍었는데 너무 예쁘다. 덕분에 나도 꽃 선물 받았다. (siso 매니저들아 고마워)"라며 "1년 동안 '전지적 참견 시점'과 더 끈끈해졌다.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설은 캠핑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다"라며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도한다"라고 인사했다.
송은이는 현대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대표다. 그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연예대상'에서 절친한 동생이자 소속 연예인 최강희가 신인상을 수상하자 함께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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