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가 새로운 2025년을 맞이한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김연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함녀서 "거셀존 됐넹 2024 안녕 2025"라며 새해를 맞이하는 글귀를 적었다.

이날 김연아가 공개한 사진들을 거울 셀카를 찍은 자신의 모습들로,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자신만의 시니컬한 룩을 완성한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는가 하면, 번 헤어로 묶은 머리에 정장 느낌이 나는 상의에 청바지를 입어 또 다른 시니컬한 느낌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김연아는 곱게 꽃꽂이가 된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그의 집안 내부라면 한강 뷰 실내가 인상적인 공간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네티즌들은 "집 공개한 거냐", "너무 예쁘다", "사진은 아이폰 10을 쓰는군요", "감성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고우림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연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