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최지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지우와 최지우의 4살 딸이 눈 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눈밭에 누워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즐거워보이는 모녀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보기 좋은 모녀다’ ‘언니 코가 빨개요. 근데도 예뻐’ ‘와 눈위에 있으니까 백설공주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인 최지우는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5월 첫 딸을 낳았다. 45살의 나이였다. 그는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자인했으며,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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