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2025년 다짐을 밝혔다.
서하얀은 지난 28일 “운이 좋게도 날씨가 참 좋았고 간장게장에 밥 한그릇 비벼 먹는것도 꿀~~맛 이었고!코 앞에서 팡팡 터지는 불꽃쇼 보며 감동도 하고 오랜만에 들린 오락실에 내가 더 진심으로 임했던 하루였어요”라고 했다.
이어 “옆에서 사랑만 주는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웃음으로 채워진 참 감사한 날들”이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매 순간을 진심으로 긍정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2025년도 힘내겠습니다! 마음 따뜻하고 안전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 범죄 합동수사부는 임창정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내리며 “시세조종 범행을 알면서도 이에 가담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