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흑백요리사 출신' 이 셰프에 반했다 "설레서 안을 뻔♥" ('비보티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5.01.28 21: 31

방송인 송은이가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에게 설렘을 느꼈다. 
28일, 온라인 채널 '비보티비'에는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초호화 꽃등심 떡국 (근데 명절 잔반 꿀팁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최고의 복지"라며 이 셰프가 요리한 새해 첫 떡국을 먹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보티비' 영상

그가 소개한 셰프는 바로 지난 해 열풍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에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했던 윤남노였다.
'비보티비' 영상
윤남노는 "진짜 바쁘긴 하다. 귀한 시간 쪼개서 나온 것 맞다"고 능청을 부려 호응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얘기 들었다"며 "올해 버킷리스트다. 예약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데리고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윤남노는 "메뉴에 없는 것이라도 해드리겠다"고 대답, 송은이는 "진짜요? 설레서 안을 뻔했다"며 "몇 살까지 괜찮으세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윤남노는 "독신주의자"라고 단번에 선을 그었고, 송은이는 "오늘 갑자기 생긴 것 아니죠?"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비보티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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