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사진을 공개하며 설날 풍경을 전했다.
28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설연휴 시어머님에게 강매당하는 K-며느리"라고 글을 남기며 장윤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시어머니는 장윤정 앞에 주방기구를 놓고 있고 장윤정은 멍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저도 쓰고 있긴 해요"라며 공감했고 후배 가수 은가은은 웃음을 터트린 댓글을 남겼다.
장윤정은 2013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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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