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설날 인사를 전했다.
28일, 고현정이 민낯 셀카로 설날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고현정은 "해피 명절 사랑합니다"라고 입술 뽀뽀 마크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모자를 눌러 쓴 고현정은 청초한 민낯의 셀카를 공개하며 설날 인사를 전했다.
고현정은 53세의 나이에도 20대를 연상케 하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완벽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을 또 한 번 감탄하게 만들었다.
앞서 고현정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참석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해 응급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주 만에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고현정의 건강한 모습에 팬들은 응원을 보냈다.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선택해 현재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