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지코 아들' 아이돌에 놀림 당했다 "내가 몇 살인 줄 알고 이래?" ('유병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5.01.28 19: 22

방송인 유병재가 그룹 보이 넥스트 도어를 만났다. 
지난 27일, 온라인 채널 '유병재'에는 '보넥도랑 노래 제목퀴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병재는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에게 "다들 거울을 자주 보겠다. 잘생겼네"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멤버들은 유병재에 오히려 "진짜 너무 잘생기셨다", "요즘 유행하시지 않냐"고 말했다. 유병재는 영문 모르는 표정으로 "뭐가 유행하냐"고 물었다.

'유병재' 영상

멤버들은 "유병재컷이 유행한다. 머리 스타일뿐만 아니라 수염도 트렌디하다고"라고 설명, 그러나 생방송 채팅창에는 "처음 들어본다", "너네 너무한다"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이를 본 유병재는 "근데 오늘사실 저희가 처음 만났고, 10분 정도 밖에 안 됐지 않냐. 그런데 내가 몇 살인 줄 알고 이렇게 놀리느냐"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유병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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