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 연인 마이큐와 가족여행을 즐겼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마일리지 항공권 야무지게 챙겨서 간 상하이, 복작복작 재밌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두 아들 신우, 이준 군과 상하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거리를 서성이면서 두 아들과 장난스럽게 사진을 찍고 전시회를 즐기기도 했다. 전시회에서 둘째 이준과 나란히 앉아서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 꼭 닮아 있었다. 첫째 신우는 엄마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제법 의젓해진 모습이었다.

특히 김나영은 이번에도 남자친구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함께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끈다. 마이큐도 이날 자신의 SNS에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여행을 인증한 것. 든든한 모습으로 김나영과 아이들을 챙겼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공개 열애 중으로, 김나영의 브이로그를 통해 함께 일상을 보내고 여행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나영, 마이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