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임지연과 찐 부부 케미..인생캐 떠나보내며 “내 구덕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1.27 19: 10

배우 추영우가 JTBC ‘옥씨부인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추영우는 27일 개인 채널에 “나 울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씨부인전’ 촬영 현장을 담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복을 입은 추영우는 모델 같은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추영우는 배우 김재원과 형제 케미스트리를 뽐냈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한복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다.
또 추영우는 "내 구덕이"라며 임지연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기도.
이를 본 팬들은 “승휘 덕에 행복했다”, “나도 울어.. 추영우가 너무 좋아서”, “이제 무슨 재미로 살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에서 송서인, 천승휘, 성윤겸을 열연했고 임지연을 향한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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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영우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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