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그림 재테크도 성공했네 “싸게 샀는데 대박”(현영)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1.25 19: 45

현영이 그림으로 재테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지난 23일 채널 ‘현영’에는 ‘연예인 컬렉터 1등의 초호화 갤러리 투어(a.k.a. 그림 부자)’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현영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배우 이광기의 갤러리를 찾았다. 현영은 “처음에 되게 놀랐다. ‘갑자기 갤러리를? 성공할 수 있어?’ 했는데 그림을 대중화까지 시켜낸 사람이다”라고 이광기를 설명했다.
현영은 이광기가 소유한 작품을 하나씩 구경했고, 어마어마한 작품의 금액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광기는 한 작품에 대해 “원화 같은 경우에는 수십억에 낙찰된다. 저는 이거 살 때 한 45,000불(한화 6,500만 원)에 샀다”라고 밝혔고 자막을 통해 현재는 4천만 원 정도 가치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광기는 현영의 집에 있는 작품을 소개하기도. 현영은 “완전 가격 착하게 샀다. 나 그때 40만 원 줬다”라고 말했고 이광기는 “지금 몇백만 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현영은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워했다. 이광기는 “좋은 마음으로 샀으니까. 일부 수익금은 기부했다. 그게 쌓이고 쌓여서 IT에 학교가 3개 지어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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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현영’,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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