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맘' 정주리, 설마 여섯째까지? "등본 넘기기 없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1.24 22: 19

개그우먼 정주리가 주민등록본을 깜짝 공개했다. 
24일 정주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또또는 그래서 김도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당탕탕 오형제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며 가족들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자녀들의 이름이 가득 채운 주민등록증.  그러면서 "*등본은 다음장 넘기기 없습니다"라며 다음 출산은 없음을 은근슬쩍 언급해 웃음짓게 했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뒀으며 지난해 12월 29살 다섯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오형제의 엄마가 됐다. 
최근에도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2의 친정인 조리원에서 푹~ 3주 잘 쉬다가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섯째 때 보자고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지만 글쎄요. 전 사명을 다한 거 같습니다"라며 "마지막 조리원 안녕"이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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