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김재중, 완벽한 전통형 아들" 등장부터 푹 빠졌다! ('편스토랑')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1.24 20: 55

이금희가 등장부터 김재중을 칭찬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 MC로 등장한 이금희가 입이 마르도록 김재중을 칭찬했다.   
이금희는 "편스토랑에 오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내가 좋아하는 편셰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금희는 김재중의 영상을 인상깊게 봤다고 말했다. 

이금희는 "재중님은 내가 볼 때 전통형 아들이다"라며 "이런 아들이 어딨나. 이렇게 다정하고 따뜻하고 요리 잘하고 이렇게 완벽한 아들이 어딨나"라고 말했다.
이금희는 "우리는 오자매다. 딸부잣집이라 밥 먹을 때 말을 안 한다. 뺏길까봐 그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공감하며 "막내들은 더 서럽다. 완전 끝은 선택권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상우는 "이번 요리가 체력이 좀 필요하다"라며 웨이트를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상우는 운동을 마친 후 수상한 핑크색 박스를 열었다. 박스는 아내인 김소연의 선물. 박스 안에는 김소연의 응원 문구가 적힌 헤어 밴드가 가득 들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헤어 밴드를 쓴 이상우는 "막 요리가 하고 싶어진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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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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