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24일 송가인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신곡 ‘눈물이 난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송가인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트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리여리한 자태를 뽐낸 그는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특히 송가인은 살이 더 빠진 듯, 극세사 팔뚝과 가녀린 몸매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물오른 미모를 더한 그의 모습에 팬들은 “수줍은 듯한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너무 예뻐요”, “울 가수님 스타일 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눈물이 난다’가 수록된 송가인 정규 4집 앨범 ‘가인;달’은 오는 2월 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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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