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이렇게 털털했나..日 여행 중 길거리 먹방하는 ‘지우히메’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1.24 19: 16

배우 최지우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24일 최지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여행 중인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정색 바지에 핑크색 점퍼, 모자를 착용해 꾸안꾸 패션으로 여행룩을 완성했다.

최지우는 일본에서 ‘겨울연가’를 통해 ‘지우히메’라고 불리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세월이 지나도 최지우는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그는 길거리에서 먹방을 찍으며 청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46세에 딸을 품에 안아 연예계 대표 ‘늦깎이 맘’이 됐다. 현재 최지우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MC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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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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