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스프링캠프 향하는 SSG 조병현, '다부진 각오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1.23 07: 29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3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SSG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는 이숭용 감독을 비롯한 16명의 코칭스태프와 투수 20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을 포함한 선수단 36명이 합류해 총 52명이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팀의 미래를 책임질 2025년 신인 3명과 2024년 신인 4명 등 입단 2년 차 이하 선수 7명도 포함됐다. 캠프는 기술, 전술 훈련을 포함해 고강도 기본기 훈련을 통한 유망선수 집중 육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SSG 조병현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01.2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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