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 새 프로필..맑눈광 아닌 그윽한 눈빛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1.22 18: 26

 배우 김아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아영의 새 프로필 A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톡톡 튀는 청량미까지, 상반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아영의 매혹적인 포트레이트에 이목이 집중됐다. 뷰파인더에 포착된 그의 그윽한 눈빛은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아영은 티 없이 맑은 얼굴을 잠시 내려두고 시크한 매력을 온몸에 장착, 예상치 못한 반전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아영은 해사한 미소로 ‘싱그러움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매 컷마다 달라지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포즈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등 포토제닉한 매력으로 프레임을 빈틈없이 채웠다.
김아영은 지난해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와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두 편의 드라마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한 뼘 더 성장했다.
특히 김아영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연기 차력쇼를 펼쳤다 하여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이아롱 캐릭터를 몰입감 있게 그려냈다. 그 결과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휴먼 판타지 부문 우수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김아영의 질주는 스크린에서도 계속된다. 그는 생애 첫 영화 주연작인 ‘히트 히트 히트’로 극장가에 출격,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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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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