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소연은 지난 21일 개인 SNS에 "어제 운동하다 코 두드려 맞고 왔다. 어쩌면 눈물일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에 얼음찜질을 받고 있는 조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소연이 직접 얼음을 문질러주며 애틋함을 표현한 가운데, 부어있는 조유민의 코가 시선을 모았다.
현재 조유민이 아랍에미레이트의 샤르자FC 소속 선수로 생활하고 있는 상황. 소연 또한 SNS를 통해 두바이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연과 조유민은 지난 2022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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