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바로 너"..NCT WISH의 청량+Y2K 감성 꽉 채운 '미라클' [퇴근길 신곡]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1.22 18: 10

“너를 처음 본 순간 그 순간 A miracle. 기적은 바로 너!”
그룹 NCT WISH가 Y2K 감성에 독보적 청량함을 더했다. 슈퍼주니어의 히트곡을 청량하게 재해석하며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30주년을 빛내는 막내들의 활약이다.
NCT WISH는 오늘(22일) 오후 6시에 SM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수록곡 ‘미라클(Miracle)’을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NCT WISH만의 청량하고 사운드와 밝은 에너지로 청자들을 사로잡는 곡이었다. 

‘미라클’은 그룹 슈퍼주니어가 2005년 발표해 인기를 얻은 곡으로, SM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막내 NCT WISH가 리메이크했다. 청량한 매력으로 Y2K 감성을 풀어낸 NCT WISH는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전하며 이들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NCT WISH가 재해석한 ‘미라클’은 켄지가 편곡을 맡아 뉴 잭 스윙 장르로 모던하게 재해석했으며, 청량한 사운드와 NCT WISH의 영한 에너지, 맑은 보컬과 밝은 분위기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NCT WISH가 해석한 Y2K 감성은 특유의 청량함과 키치함이 더해져 더 매력적이었다.
새해의 희망찬 기운과도 잘 어울리는 리메이크였다. NCT WISH는 ‘미라클’의 스페셜 비디오를 통해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길 바라며 소원을 비는 귀여운 스토리를 전하며 꽉 찬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청량한 매력과 밝은 분위기, 희망의 에너지로 꽉 찬 NCT WISH의 ‘미라클’이었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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