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데뷔 1주년 기념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 기부..취약계층 교복지원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1.22 11: 18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22일 사랑에열매 측은 투어스 멤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카카오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투어스는 지난 11월 25일 싱글 ‘Last Bell’ 컴백을 기념하며 멤버들의 실사 기반으로 만들어진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했으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판매 수익금은 기부하기로 하며 이벤트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수익금은 TWS(투어스)의 데뷔 1주년(1월 22일)을 기념하여 팬덤 ‘42’이름으로 기부하였으며,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복을 구입하기 힘든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교복지원 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팬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나눔을 해주신 TWS(투어스)에 감사드리며,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사랑의열매도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해 1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2월 14~16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팬미팅 ‘2025 TWS 1ST FANMEETING <42:CLUB> IN SEOUL’을 개최한다. /cykim@osen.co.kr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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