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김나현, 둘째 자식福 터질까 "BTS 사주와 동일해" ('동상이몽2') [순간포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1.21 06: 56

슬리피와 김나현이 둘째의 출산 날짜를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슬리피와 아내 김나현이 함께 사주풀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슬리피와 아내 김나현은 딘딘의 소개팅을 주선하기 전에 함께 사주를 보러 갔다. 김나현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제왕절개 날짜를 받고 싶다"라고 출산일 택일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역술가는 슬리피의 사주를 보며 "이 사주는 불안감을 느끼는 게 정상인 사주다. 고민대비 큰 문제가 없다는 게 이 사주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슬리피는 "'동상이몽' 고정 될 수 있겠나"라고 물었다. 역술가는 "고정인 듯 고정이 아닌데 불안한 듯 불안하지 않는 거다. 이렇게 70까지 갈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역술가는 "문제 없고 최상의 상태가 됐다고 할 때 또 문제가 생길 거다"라고 조언했다. 역술가는 슬리피가 결혼을 하면서 나쁜 운이 끝났다고 설명했다. 2025년부터 좋은 기운이 생긴다고 이야기해 기대를 모았다. 
폴킴은 "나는 불안함은 없어졌다. 결혼 후에 안정감을 찾았다. 음악이 주수입이 됐을 때가 아내를 소개팅으로 만났을 때 였다. 아내를 만나고 갑자기 일이 생겼다. 음악이 광고에서 나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폴킴은 "'너를 만나'는 아내를 생각하면서 쓴 곡이다. 아내가 맨날 자기 덕분이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역술가는 슬리피의 아내 김나현이 슬리피와 사주가 정반대라고 말했다. 역술가는 "둘째가 학교에 가면서 엄마가 일로써 승승장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술가는 슬리피, 김나현의 둘째 아들 사주를 확인하면서 "이 정도면 .BTS 진이나 뷔 정도 사주. 서울대 못 가면 부모의 잘 못일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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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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