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에서 박군이 요리 자격증을 취득한 깜짝 근황을 저냏ㅆ다.
20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한식 요리 연구기 심영순이 출연했다.
50여년간 한식을 지켜온 한식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출연, 5천여개 넘는 한식 요리법을 보유한 그난 84세인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6.25 참전한 남편과는 성만 다르게 이름이 똑같다고 하기도 했다.
또 이날 박군은 스스로에게 “성공한 덕후”라며 심영순 요리 연구사의 팬이라고 했다. 최근 중식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했다고.이후 한식 자격증도 도전 중인 근황이었다.
이만기는 “요리쪽으로 나가련느 거냐”고 묻자 박군은 “외식업은 아니다”고 말하면서 “부모님 모두 돌아가신 후부모님께 제대로 요리 한번 못 해드린 것이 마음에 걸려, 독거 어리신들에게 식사 봉사하는 것이 꿈이다”며 “더 좋은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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