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강석원, 심쿵 애프터 데이트 “만날 생각에 잠 못 자”(이젠 사랑)[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1.20 20: 14

강석원이 박소현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소현과 맞선남 강석원의 애프터 데이트가 그려졌다.
박소현과 맞선남 강석원은 가평에서 만났다. 박소현의 애프터 날인 것. 박소현은 설레는 걸음으로 약속 장소에 향했다. 박소현은 “걱정보다는 설렘이 컸던 것 같다.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왔다”라고 말했다.

박소현은 “처음 인상과는 달랐고 더 궁금한 분과 애프터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강석원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드디어 만난 두 사람은 미소를 숨길 수 없었다. 강석원은 “두 번 뵐 줄은 상상도 못했다.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다시 만날 생각을 하니 잠이 안 왔다. 두 시간 자고 운동하고 왔다. 잠이 안 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강석원은 “제 친구들한테 자랑을 했다”라며 네 컷 사진을 옷에서 꺼냈다. 그는 “엄청 부러워하더라. 무슨 복이 있어서 소현 씨랑 이런 걸 찍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고 다시 만난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배 아파서 쓰러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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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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