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스트레이 키즈, 오래가려면 팀워크가 좋아야 한다고 조언”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1.20 14: 56

JYP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소속사 선배들이 많은 조언을 해줬다고 밝혔다.
킥플립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킥플립의 미니 1집 'Flip it, Kick it!’은 '세상을 뒤집고, 시련은 뻥 차버리겠다!'는 패기와 각오를 표현한 앨범으로, 계훈, 아마루, 동화, 민제가 각각 타이틀곡을 비롯한 일부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여기에 JYP 선배 아티스트 DAY6 영케이가 3번 트랙 'WARRIORS'(워리어스) 단독 작사를 맡아 지원 사격에 나섰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의 첫 미니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 쇼케이스가 열렸다.킥플립의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킥플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1.20 /sunday@osen.co.kr

킥플립은 영케이와의 작업에 대해 “영케이 선배님과 같이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킥플립을 영케이 선배님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영케이 선배님께서 조언을 해주셨는데 어떤 팀이든 막내가 자유로운 팀이 오래간다는 말을 해주셨다. 이미 저희가 막내를 잘 챙겨주고 즐거운 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선배인 스트레이 키즈의 아이엔과 창빈 역시 조언을 해줬다며 “그룹이 오래가려면  팀워크가 좋아야 한다, 싸울 일이 있어도 화해할 마음으로 싸워야 팀이 오래갈 수 있다고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박진영 프로듀서의 반응에 대해서도 “데뷔 준비 과정에서 피디님께서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케이팝 그룹의 트렌드가 될 수 있는 곡을 가졌다고 말씀해주셔서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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