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에서 김준호가 깜짝 복근(?)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김준호 복근이 공개됐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예비 사위 김준호. 이에 대해 김지민 모친은 "심각한 걸 자기가 알고 하려니 대견하다 저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다"며 웃음, "그래도 금방 빠질 살이다"고 하자 김지민 모친은 "제발 요요도 오지말고 유지하길 바란다"고 했다.
서장훈은 "아예 김준호 위한 장기 프로젝트 추천, 김종국 집에서 지옥의 다이어트 훈련하자"며 제안, "종국이가 엄격하게 관리해야한다, 김종국이 동생인데 무서워한다 (김종국있으면) 한 두달이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했고 김지민 모친도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 바디프로필을 찍기 시작, 이용대가 놀라운 복근을 드러냈다. 전문가도 인정할 정도. 이어 복근과 치골이 보이도록 포즈를 취했고 성공적인 바디프로필을 찍는데 성공했다. 이어 김준호는 아예 메이크업으로 복근을 그리는데 성공, 모두 "복근 보인다 진짜 복근같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분위기를 모아 석고상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석고상 바디프로필로 남긴 것. 이용대는 "다이어트 성공하면 석고상 부숴라"고 해 과연 그가 결혼 전 다이어트에 성공할지 주목됐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