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새해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Umazing 엄정화TV’에는 ‘MZ들이 하라는대로, 먹자는 대로.. 가자는 대로… 엄정화의 새해맞이 인생 첫(?) 글램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엄정화는 한 번도 글램핑을 해본 적이 없다며 “왜 굳기 그런 힘듦을 사서 하는 건지 모르곘다. 가서 막 해 먹어야 되고 왜 그러는 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는 말과 달리 행복해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글램핑을 위해 짐을 싸는 동안 “2025년 되면서 신경쓰이는 것들이나 목표 있냐”라는 물음에 “늘어가는 주름, 노화? 신경쓰인다. 그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더욱더 안티에이징 제품에 대해서 신경을 쓰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2월부터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면 운동할 시간도 없고 케어할 시간도 없어서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 같다. 촬영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기 짧게라도. 정말 기초나 모든 걸 피부에 관련된 거 노화와 관련된 거 ‘케어해야겠다’ 다짐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엄정화는 “특별하지 않은데 기초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모든 것에 중요한 것은 기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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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mazing 엄정화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