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 들어와, 너 빨리 사" 이영지에게는 있고, 오해원에게는 없는 이것? ('워크맨')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5.01.18 20: 10

그룹 엔믹스 멤버 오해원이 아직 해바라기 사진이 없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온라인 채널 '워크맨'에는 '웃음벨 웃음지뢰 웃음지옥.. 웃음고문ㅋㅋㅋㅋㅣ워크돌ㅣ웃음치료사ㅣ엔믹스 해원, 이영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해원과 함께 웃음치료사 일을 경험하기 위해 나선 건 이영지였다. 영상 아래에는 '잡것들 2025년 새해엔 웃는 일만 가~득하라고 준비한 오늘의 알바! 영지 일일 알바생과 함께한 웃음치료사 편 보고 웃-짜!'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워크맨' 영상

둘은 역대급 긴 오프닝을 자랑했다. 오해원은 '워크맨도 먹었다'고 너스레를 떠는 이영지에게 "오프닝 TOP1이다"라며 "이제 그냥 맡겨도 되겠다"고 안심을 해 웃음을 안겼다.
'워크맨' 영상
이후 이영지와 오해원은 함께 웃음치료사를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 그를 만나기 전 사무실 앞에 놓인 해바라기 사진에 둘은 웃음을 터뜨렸다.
오해원은 "복도 돈 들어오라고 해바라기 사진이 있다"고 말하자 이영지는 "나도 집에 있다. 돈 들어온다고 해가지고 장만했다"고 공감했다. 
이에 오해원이 "나는 없는데"라고 실망하자 이영지는 "빨리 장만해라. 진짜 돈 들어온다"고 장담했다. 오해원은 "오늘 집 가서 바로 주문한다"고 받아 웃음을 더했다. 
[사진] '워크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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