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포스 물씬..이 아이는 커서 '밤양갱' 스타가 됩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1.17 19: 36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가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17일 비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마지막엔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지금과는 또 다른 귀여운 모습이다. 
무엇보다 최근 우수연기상 수상 후 여배우 느낌도 물씬 나는 비비. 최근 비비는  '2024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에서 '열혈사제2' 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당시 (비비의 본명) 김형서는 "신인상을 못받아서 그냥 앉아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제가 우수하다니 세상에 정말 감사하다. 제가 사실 그때 2023년 너무 힘든시간 보내고있어서 조금이라도 쉬고 더 자야지 조금이라도 더 침대에 있어야지 하는 저를 침대 밖으로 끄집어내주신 김남길 선배님 감사하다.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웃게 해준 저희 배우분들 진짜 사랑한다. 제 인생을 바꿔주셨다. 사랑한다"고 크게 하트를 보냈다. 이어 "그리고 시청자분들 진짜 감사하다. 너무 행복하다. 제가 SBS로 데뷔했다. 또 나오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며 "서비스 요즘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 계속 살찌고 있다. 더 많이 달라. 계속 아는척 해달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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