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승, 이시언이 새롭게 이사한 아파트를 공개했다.
16일 '인생84' 채널에는 "형수님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기안84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서지승의 하루를 관찰하기 위해 나섰다. 그의 집에 마중나간 기안84는 "감사하다 이렇게 나와주셔서"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새로 이사한 아파트를 보며 "이사한 집이 좋네"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공동명의 해줬다던데 시언이형이"라고 질문했다.
서지승은 "맞다. 저는 솔직히 안해도 상관없다 그랬더니 오빠가 싫대요. 자기가 해주고싶대요. 그래서 했다"고 설명했고, 기안84는 "멋있다"고 감탄했다.
특히 서지승은 퇴근 후 귀가해 집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기안84는 "집구경 시켜달라"라고 말했고, 서지승은 "여기는 저희들의 옷방이다. (정리가) 처음만 어렵지 딱 하고나면 싹 되는것 같다. 여기는 손님방겸 오빠 서재로 쓰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피규어는 정리했는데 많네"라고 놀랐고, 서지승은 "저도 피규어 너무 좋아해서 못하겠다. 너무 예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옛날 투룸빌라 살다가 그것도 전세사기 당하고 했는데 대궐같은 집으로 왔네 좋은 집으로"라고 축하했다.
한편 이시언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전용 84㎡)를 아내인 배우 서지승과 공동명의로 24억 8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시언이 매수한 동호수는 아크로리버하임 내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로열동, 로열층으로 꼽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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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안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