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하루만 3천만원 받았다더니" 구혜선..부모님 위한 건물 건축 'FELX'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1.16 19: 40

배우 구혜선이 부모님을 위한 건물을 짓는다.
16일 오후 구혜선은 ‘부모님 모실 공간들 건축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사중인 건물의 모습. 완공될 건물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크기가 눈길을 끈다. 구혜선이 부모님을 위해 직접 공간을 짓는다는 사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효녀다’ ‘대박. 스케일 무슨 일?’ ‘부모님 진짜 행복하시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혜선은 방송을 통해 작곡한 곡인 중국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해서, 하루에 3000만원이 들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는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과 2016년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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