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한겨울에도 상큼한 라임···역시 패셔니스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1.16 19: 37

개그우먼 김나영이 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16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짙은 푸른빛의 캡을 쓰고 상큼한 라임빛 꽈배기 니트를 입어 남다른 색감을 뽐냈다.

그는 페퍼민트 티를 우아하게, 또 유쾌하게 홀짝이며 시간을 즐겼다. 김나영에게서는 상큼한 느낌까지 어우러졌는데, 그가 아이 둘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김나영은 캡을 푹 눌러쓴 채 고개를 숙여, 보조개만 드러내는 깜찍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라임 니트 깜찍하다", "니트는 얼마 짜리냐", "사이즈 엄청나게 작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슬하에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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