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을 끊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비키니 노출로 아찔함을 자아냈다.
16일 혜리는 “잊을 수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혜리는 필리핀으로 휴가를 다녀온 듯 보인다. 바닷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혜리는 배우 박경혜를 비롯해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탄수화물을 끊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혜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치명적인 눈빛의 섹시한 자태부터 청순함이 느껴지는 자태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유제이 역을 맡았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오는 2월 10일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